[1] 분유의 클린캡에 라벨이 붙어 있는데요, 라벨을 떼어내 버려야 하나요?

분유는 캔와 이지테잎과 캡(스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캔(철)과 이지테잎(알루미늄)은 캔류로,뚜껑과 스푼은 PP재질이기에 플라스틱으로 분리 배출하시면 됩니다.클린캡에 라벨이 부착되어 있어 배출 방법이 궁금하셨던 듯 한데요, 라벨 또한 PP재질로 사용되기에 떼어내기 않고 그대로 플라스틱으로 배출해 주심 되겠습니다.

[2] 매일우유 후레쉬팩(900mL)의 입구 부분을 잘라내고 분리 배출을 해야 하나요?

제품의 분리 배출 시에는 빈 용기를 깨끗이 물로 세척하신 후 용기의 위 아래 날개를 펴시고, 용기를 눌러 납작하게 만드신 다음 패키지의 뚜껑은 플라스틱류로, 입구를 포함한 용기는 모두 종이팩류로 분리배출하여 주시면 됩니다.

즉, 용기(종이팩)의 경우 종이와 PE 재질로 구성되어 있고, 입구부분 또한 PE 재질로 구성되어 있기에 입구를 포함한 용기를 잘라내지 않고 종이팩으로 분리 배출 하시면 해리 과정을 거쳐 종이와 PE가 분리되어 재활용 되어집니다.

[3] 바이오 그릭요거트(80g)를 자주 이용하는데요, 버릴 때 용기에 덧대어진 라벨을 벗겨내기 불편해요.

바이오 그릭요거트(80g)의 용기는 PS로 사용되고 있으며,
용기의 라벨 또한 PS로, 동일 재질이기에 벗겨내지 않고 그대로 플라스틱으로 분리 배출하실 수 있습니다.
이에 제품 패키지에도 “본 라벨은 분리배출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라는 문구를 표기하여 안내하고 있습니다.

** 상하목장 요구르트(100mL), 엔요(100mL), 바이오 생크림 요거트(80g), 상하목장 베이비요거트(85g)의 라벨도 용기와 동일한 PS 재질이기에 분리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4] 바이오 드링킹 윗부분을 잘라내 버려야 하나요?

21년 12월 이후 종이팩 윗부분을 보다 쉽게 분리할 수 있도록 신규 패키지를 적용하여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에 제품 패키지에 표기된 것과 같이
상단부는 분리하여 플라스틱으로, 하단부는 종이팩류 로 분리 배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 바이오 450g, 상하목장 요거트 400g 대용량 요거트 용기의 라벨이 잘 안떼어 집니다.

제품의 용기 및 라벨은 모두 PP 재질로, 떼어내지 않고 플라스틱으로 폐기하여 주심 됩니다.

[6] 매일두유 950mL 위에 개봉부위를 잘라내야 하나요?

개봉부위 또한 LDPE로, 종이팩에 사용되는 PE 재질로 사용되기에 분리하지 않고 폐기하셔도 좋습니다.

[8] 카페라떼와 같은 컵커피 용기 분리수거가 안되는건가요?

국내 재활용 등급에 따라 제품에 한가지라도 재활용이 어려운 요소가 있다면 "재활용 어려움"으로 표기해야 하는데요,

[8] 카페라떼와 같은 컵커피 용기 분리수거가 안되는건가요?

국내 재활용 등급에 따라 제품에 한가지라도 재활용이 어려운 요소가 있다면 "재활용 어려움"으로 표기해야 하는데요,

즉, 저희 컵 커피 제품의 경우, 국내 재활용 등급에 따라 완제품 하나로 평가하여 표기하고 있으며, 기준 중 "합성수지 이외 재질이 함유된 리드 또는 마개를 쓰면서 빨대가 부착된 경우"에 따라 "재활용 어려움"으로 분류, 제품에 표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품의 리드를 제거한 후 분리배출한다면 몸체는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9] 멸균우유/두유 팩(테트라팩)은 어떻게 분리배출 해야하나요?

멸균 테트라팩은 종이팩으로 분리배출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 ‘유기농 첫치즈’를 비롯한 유아용 치즈는 저작력이 약한 아이들을 위해 쉽게 씹고, 부드럽게 삼킬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는 아이들의 미숙한 저작력을 고려한 설계로 제품 품질 이상과는 무관하오니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특히 치즈 제품은 보통 냉장상태로 보관하여 이용하시는데요, 냉장 보관한 치즈 제품을 상온에 오랜 시간 둘 경우 물성이 물러져 손에 달라붙는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날 수 있으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까망베르치즈]는 치즈 표면에 솜털처럼 하얀 곰팡이층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까망베르치즈''는 페니실리움 카멤베르티(Penicillium camemberti)라는 흰 곰팡이를 커드(우유 응고물)에 직접 분사시켜 숙성시키는 자연치즈로, 점차 숙성되면서 흰 곰팡이층이 겉면에 껍질처럼 형성되고 아이보리 빛의 내부는 크림 형태의 매우 부드러운 질감을 갖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렇게 겉껍질이 생기는 것은 치즈의 숙성이 껍질 부분에서 안쪽으로 진행되기 때문인데요, 하얀 껍질 부위에 더 많은 비타민과 효소가 있어 영양이 더욱 좋고, 풍미가 진해 하얀 껍질을 함께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까망베르치즈''와 함께 대표적인 자연치즈인 ''브리치즈'' 또한 마찬가지로 흰 곰팡이, 페니실리움 칸디둠(Penicillium candidum)이 발효되면서 겉면에 솜털처럼 둘러 쌓여 있습니다.

피자치즈는 자연치즈의 함량이 높아 곰팡이 등 미생물에 의해 더욱 쉽게 변질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품 개봉 전에는 10℃ 이하의 냉장온도에서 보관할 수 있지만 제품을 개봉한 후에는 냉동보관을 하셔야 제품의 변질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 제품을 개봉한 경우, 이미 공기 중의 산소나 2차 오염원에 노출되었기에 변질의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데요, 이러한 변질의 속도를 늦추기 위해 개봉한 후에는 반드시 냉동보관을 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제품 패키지에도 개봉 후의 보관 방법에 대해 [냉동보관]으로 표기 여 안내해 드리고 있사오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품안에는 보존수가 들어있는데요, 이는 모짜렐라 치즈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간혹 물이 약간 흐리거나 유백색 물질이 보일 수 있으나 모두 치즈에서 나온 것으로 안전하오니 안심하셔도 좋으며, 드실 때에는 보존수를 버리고 드시면 되겠습니다.

* 제품 표기사항
포장안에 들어있는 물은 치즈를 보호하기 위한 보존수입니다. 간혹 물이 약간 흐리고나 유백색 물질이 보일 수 있으나 모두 치즈에서 나온 것으로 안전하오니 개봉 후 버리고 드시면 됩니다.

제품안에는 보존수가 들어있는데요, 이는 모짜렐라 치즈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간혹 물이 약간 흐리거나 유백색 물질이 보일 수 있으나 모두 치즈에서 나온 것으로 안전하오니 안심하셔도 좋으며, 드실 때에는 보존수를 버리고 드시면 되겠습니다.

* 제품 표기사항
포장안에 들어있는 물은 치즈를 보호하기 위한 보존수입니다. 간혹 물이 약간 흐리고나 유백색 물질이 보일 수 있으나 모두 치즈에서 나온 것으로 안전하오니 개봉 후 버리고 드시면 됩니다.

저희 [앱솔루트 명작(액상분유)]는 개봉 전이라면 실온(1~35℃)에서 보관이 가능하며, 데우지 않고 바로 수유하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아기가 좀 더 따뜻한 온도의 분유를 좋아한다면, 40~50℃의 미온수에 10분 정도 제품 용기를 그대로 담구어 사용하시면 됩니다.

다만, 제품을 용기 그대로 직접 전자레인지에 넣거나, 뜨거운 물에 용기를 넣은 채로 직접 불로 가열하시는 것은 삼가하여 주십시오.

알라 크림 치즈는 보존료, 안정제, 착색료, 향신료를 포함하지 않는 내추럴한 제품입니다.

즉, 제품에 안정제가 별도로 첨가되지 않은 특성 상, 우유에서 분리된 유청(맑은 물)이 제품에 고여 보여질 수 있습니다.

이는 제품의 특성에 따른 자연스런 현상으로 제품 이용에 안심하셔도 좋으며, 이러한 내용에 대해 아래와 같이 표기하여 안내하고 있사오니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봉 시 보이는 수분은 제조시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아 자연적으로 생성된 우유의 성분 (유청)으로,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