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업(業)의 특성을 살려 매일유업이 가장 잘 할 수 있고, 또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기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선천성대사이상 환아들을 위한 특수분유를 생산,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40여년 간 ‘앱솔루트 맘스쿨’을 통해 축적해온 육아전문기업으로서 전문성을 가지고 올바른 임신・출산・육아 정보를 전달하여 건강하고 올바른 태교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단 한명의 아이라도 건강하게 자랄 수 있어야하기에 엄마의 모유조차 먹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매일유업은 소수의 선천성대사이상 환아들을 위한 특수분유 8종 12개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환아와 가족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서로간의 공감대를 만들 수 있도록 매년 여름 PKU 가족캠프를 후원하고 있으며, 하트밀캠페인을 통해 소수의 환아들이 차별없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습니다.
1969년 낙농보국의 정신으로 시작한 매일유업은 고객과 함께하는 세상을 생각하며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매일유업은 1975년 국내 최초로 ‘1일 어머니교실’을 시작하여 40여년 간 ‘앱솔루트 맘스쿨’을 통해 올바른 임신, 육아, 출산 정보를 제공하여 모자보건과 출산장려에 지속적으로기여해 오고 있습니다. 2001년 제1회 PKU 가족캠프부터 지금까지 매년 후원하고, 국내외 발달장애아동들을 위한 음악 축제 ‘평창스페셜뮤직앤아트페스티벌’을 2013년 1회부터 매년 후원하는 등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가능성을 우선 생각합니다.